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기시 미나미 (문단 편집) === [[타카하시 미나미]] === [[타카하시 미나미]]와 특히 친해서 닼민의 집에 자주 자고 가는 편. 그 친밀도가 어느정도냐고 하면 '''타카하시 미나미 집에 머물 땐 타카하시의 [[팬티]]를 빌려 입고 돌아오기도.''' 이걸 본 타카하시 미나미는 '''어디서 많이 본 귀여운 팬티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너무 자주 그랬는지 미네기시 어머니가 팬티 3장을 타카하시 미나미에게 사죄품으로 보내기도 했다고.[* 출처는 2011년 7월 10일자 신도모토쿄다이.] 그런데 미네기시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절친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고양이 '''냐오짱'''을 키운다고 하자 한 달 반 정도 절교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 후 미네기시의 공연에 [[타카하시 미나미]]가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줘서 화해를 했다. 가치챠레에서는 AKB멤버 전원에게 답문을 받아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다카미나에게 '''구해줘'''라고 문자를 보냈다. 다카미나는 '''무슨 일이야'''라고 황급히 문자를 보내고선 바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 이윽고 '''촬영현장에 찾아왔다.'''[* 물론 방송이라 일부러 그렇게 보냈다는 건 전화통화로 바로 해명했다.] 다카미나가 도착하자마자 한 말은 '''웃기지마 엄청 걱정했다구!''' 다카미나와 통화한 후 흐뭇한 표정으로 '''상냥하고 착한 녀석, 최고의 베스트프렌드'''라는등 스탭들에게 다카미나 자랑을 마구 늘어놓았던 미네기시는 정작 다카미나가 오자 닼민은 안중에도 없이 미션에 집중했다. [[타카하시 미나미]]가 입원을 하여서 CD발매 이벤트에서 약속한 라쿠고를 공연하지 못 했을때, 다카미나가 약속을 못 지킨 것에 괴로워 하고 있을때, 다카미나 몰래 라쿠고를 준비하여서 깜짝 공연한 사실은 유명한 일화이다. 평소 언변에 약한 타카하시의 단점을 고치기 위한 기획으로 시작되었지만, 오기프로의 과도한 스케줄과 새로 개편된 팀A 공연 등으로 과로에 스트레스가 겹쳐 타카하시가 긴급히 입원을 하게 되었던 것. 신곡 발매 공연까지는 3일 밖에 남지 않았고 라쿠고는 A4용지 10매 분량인데다 1인 4역의 연기까지 해야 하는 상황. 타카하시를 가르치던 코아사 스승도 포기하기로 결단한 직후 미네기시는 코아사 스승을 몰래 찾아와 오랜 설득 끝에 자신이 라쿠고를 하기로 허락을 받아낸다. [[파일:attachment/mminami6.jpg]] 공연 당일 코지마는 물론 팬들 앞에서 고개 숙여 사과했던 다카미나는 깜짝 놀라 통곡했고, 미네기시 역시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라쿠고를 했다. 공연은 대 성공. 공연 후 다카미나가 펑펑 울며 미안해하자 ''미안해'라고 하지 말고 '고마워'라고 말해'라며 웃어줬다고. 미네기시 자신의 스케줄은 물론, 절친이자 같은 기획사 식구인 다카미나가 모르게 하기 위해 밤새 공부하고 퇴근길에 핸드폰으로 몰래 대본을 외워야 하는 등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며 이뤄낸 공연이어서 더 큰 감동을 주었다.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ljsbgug&prgid=43818014|우정의 라쿠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